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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 알미공원 화장실 신축공사 (1/10/11)
- 작성일2012/10/08 14:26
- 조회 1,014
해당 글의 작성 날짜 : 2011/10/11 11:30:22
경기도 고양시는 현재 일산동구 백석동 ‘알미공원’ 화장실 신축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알미공원을 안산공원과 더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할 계획이다.
알미공원에는 공연장이 있어 알미문화축제 등 지역공연문화 활성화에 따라 공원 이용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화장실이 노후하고 악취가 심해 이용이 불편했다.
김운용 시 공원관리과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화장실을 제공하고자 기저귀 교환대, 엄마랑 아가랑 화장실, 벽부착형 향 분사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화장실을 건축 중"이라고 밝혔다.
신축 화장실은 연면적 65.14㎡로 옥상녹화를 도입해 수목, 지피식물 등에 의해 건축물의 단열성을 확보하고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보하려 노력했고, 빗물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우수저류조를 지하에 설치해 가뭄 시 관목, 교목 등 물주기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들의 공원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고양시는 현재 일산동구 백석동 ‘알미공원’ 화장실 신축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알미공원을 안산공원과 더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할 계획이다.
알미공원에는 공연장이 있어 알미문화축제 등 지역공연문화 활성화에 따라 공원 이용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화장실이 노후하고 악취가 심해 이용이 불편했다.
김운용 시 공원관리과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화장실을 제공하고자 기저귀 교환대, 엄마랑 아가랑 화장실, 벽부착형 향 분사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화장실을 건축 중"이라고 밝혔다.
신축 화장실은 연면적 65.14㎡로 옥상녹화를 도입해 수목, 지피식물 등에 의해 건축물의 단열성을 확보하고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보하려 노력했고, 빗물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우수저류조를 지하에 설치해 가뭄 시 관목, 교목 등 물주기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들의 공원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