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화장실 이야기
화장실에서 만난 꼴불견, 이런 행동 너무 싫다(2011/07/06)
- 작성일2012/11/09 14:44
- 조회 890
해당 글의 작성 날짜 : 2011/07/06 09:30:58
하루에도 최소한 한 번 이상은 이용하는 것이 화장실인데요. 집에서나 직장에서 화장실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식사를 하러가거나 회식을 하는 경우에는 식당 화장실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휴게소나 공공화장실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장실이라는 곳이 단순히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깨끗한 분위기가 되어야 맘 편하게 일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로가 지켜야 할 공중도덕이 더욱 더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이용하는 경우야 가족끼리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직장생활의 경우에도 동료들이 최소한의 화장실 사용원칙 등을 지키면서 이용하기에 큰 문제는 없는 듯 한데요. 문제는 휴게소나, 식당 등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같이 이용하는 화장실의 경우 정말 당황스럽고 짜증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화장실에서 만날 수 있는 꼴불견 유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닥에 가래침이나 껌을 뱉거나 낙서를 하는 유형
화장실에 들어가 보면 바닥에 가래침이나 껌을 뱉어 놓은 흔적이 여기 저기 있습니다. 큰 일을 보다가 그냥 무심코 바닥에 그대로 뱉거나, 오물을 버리는 경우인데요. 일을 보려고 들어 갔다가 가래침에 미끄러지거나 껌을 밟거나 하는 경우에는 정말 짜증이 납니다. 또한 화장실 벽면을 라이터로 그을려 놓거나 각종 비속어나 성적인 농담 등을 적어 놓는 경우 그냥 보기에도 불쾌한 경우가 많습니다.
2. 일을 보고 있는데 자꾸 재촉하거나 수다 떠는 유형
저녁에 회식을 하다 보면 술집이나 식당 같은 경우에는 큰 일을 보는 화장실이 남녀 공용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큰 일을 보다 보면 낭패를 보기 일쑤인데요. 물론, 혼자서만 이용하는 화장실이 아니기에 볼 일을 보고 되도록이면 빨리 나와야하겠지만 들어간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자꾸 노크를 하거나 앞에 서 있으면서 재촉하는 얘기를 하는 경우 정말 당황스럽고 불안해서 제대로 일을 볼 수가 없습니다.
3. 여기 저기 용변의 흔적을 남기는 유형
남자 화장실의 경우 소변을 보는 용기에 조준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에는 변기 주위나 바닥에 용변의 흔적이 남아서 악취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이용하기 정말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큰 일을 보는 곳도 마찬가지 인데요. 용변기 좌석을 올려 놓지도 않고 그대로 서서 소변을 보는 경우나 주위에 흔적을 남기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이 일 보기가 아주 불편하고 짜증날 수밖에 없습니다. 가끔은 큰 일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보기만 해도 하루종일 기분이 찜찜합니다.
4. 노크도 없이 화장실 문을 확확 열고 들어 오는 유형
화장실을 이용할 때 노크는 기본인데요. 아직도 노크 없이 화장실 문을 그냥 열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상 식당이나 술집 같은 경우는 남녀 공용 화장실이 많은데요. 노크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 오는 경우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녀 공용 화장실이 보통은 밖에 문이 하나 있고 안에 들어가 보면 남자용 소변기와 여성용 화장실이 있는데요. 화장실 안 에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사람이 나오면 들어가야 하는데 좁은 공간에 남녀가 같이 사용하는 경우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거나 서 있는 경우에는 다른 손님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기가 너무 불편하고 민망한 경우가 많습니다.
5. 화장실 안에서 큰 소리르 휴대폰 통화를 하는 유형
화장실이 보통 밀폐된 공간이기에 조그만 소리로 대화를 하더라도 소리가 울려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요. 특히 큰 일을 보는 경우 옆 사로에서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는 경우에는 소리도 소리지만, 민망하게 남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조용히 해 주세요'라던지 '전화를 끊어라'라는 요청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그냥 그만해 주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는 데요. 이런 경우에도 화장실 이용이 끝날때까지 마음이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외에도 사용한 휴지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바닥에 마구 버리거나 신문을 보고 그대로 두고 가는 경우, 담배를 피는 경우 등 여러사람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행동들이 많은데요. 여러사람이 함께 이용하고 남들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곳이기에 더욱 더 청결하고 조용하게 유지 되어야 할 곳이 화장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조금은 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화장실 에티켓을 지켰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집에서 이용하는 경우야 가족끼리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직장생활의 경우에도 동료들이 최소한의 화장실 사용원칙 등을 지키면서 이용하기에 큰 문제는 없는 듯 한데요. 문제는 휴게소나, 식당 등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같이 이용하는 화장실의 경우 정말 당황스럽고 짜증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화장실에서 만날 수 있는 꼴불견 유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닥에 가래침이나 껌을 뱉거나 낙서를 하는 유형
화장실에 들어가 보면 바닥에 가래침이나 껌을 뱉어 놓은 흔적이 여기 저기 있습니다. 큰 일을 보다가 그냥 무심코 바닥에 그대로 뱉거나, 오물을 버리는 경우인데요. 일을 보려고 들어 갔다가 가래침에 미끄러지거나 껌을 밟거나 하는 경우에는 정말 짜증이 납니다. 또한 화장실 벽면을 라이터로 그을려 놓거나 각종 비속어나 성적인 농담 등을 적어 놓는 경우 그냥 보기에도 불쾌한 경우가 많습니다.
2. 일을 보고 있는데 자꾸 재촉하거나 수다 떠는 유형
저녁에 회식을 하다 보면 술집이나 식당 같은 경우에는 큰 일을 보는 화장실이 남녀 공용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큰 일을 보다 보면 낭패를 보기 일쑤인데요. 물론, 혼자서만 이용하는 화장실이 아니기에 볼 일을 보고 되도록이면 빨리 나와야하겠지만 들어간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자꾸 노크를 하거나 앞에 서 있으면서 재촉하는 얘기를 하는 경우 정말 당황스럽고 불안해서 제대로 일을 볼 수가 없습니다.
3. 여기 저기 용변의 흔적을 남기는 유형
남자 화장실의 경우 소변을 보는 용기에 조준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에는 변기 주위나 바닥에 용변의 흔적이 남아서 악취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이용하기 정말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큰 일을 보는 곳도 마찬가지 인데요. 용변기 좌석을 올려 놓지도 않고 그대로 서서 소변을 보는 경우나 주위에 흔적을 남기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이 일 보기가 아주 불편하고 짜증날 수밖에 없습니다. 가끔은 큰 일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보기만 해도 하루종일 기분이 찜찜합니다.
4. 노크도 없이 화장실 문을 확확 열고 들어 오는 유형
화장실을 이용할 때 노크는 기본인데요. 아직도 노크 없이 화장실 문을 그냥 열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상 식당이나 술집 같은 경우는 남녀 공용 화장실이 많은데요. 노크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 오는 경우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녀 공용 화장실이 보통은 밖에 문이 하나 있고 안에 들어가 보면 남자용 소변기와 여성용 화장실이 있는데요. 화장실 안 에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사람이 나오면 들어가야 하는데 좁은 공간에 남녀가 같이 사용하는 경우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거나 서 있는 경우에는 다른 손님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기가 너무 불편하고 민망한 경우가 많습니다.
5. 화장실 안에서 큰 소리르 휴대폰 통화를 하는 유형
화장실이 보통 밀폐된 공간이기에 조그만 소리로 대화를 하더라도 소리가 울려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요. 특히 큰 일을 보는 경우 옆 사로에서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는 경우에는 소리도 소리지만, 민망하게 남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조용히 해 주세요'라던지 '전화를 끊어라'라는 요청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그냥 그만해 주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는 데요. 이런 경우에도 화장실 이용이 끝날때까지 마음이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외에도 사용한 휴지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바닥에 마구 버리거나 신문을 보고 그대로 두고 가는 경우, 담배를 피는 경우 등 여러사람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행동들이 많은데요. 여러사람이 함께 이용하고 남들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곳이기에 더욱 더 청결하고 조용하게 유지 되어야 할 곳이 화장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조금은 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화장실 에티켓을 지켰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