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Toilet Association

 

 

 

 

 

공중화장실. 꼭 필요하지만 왠지 약간의 꺼려지는 이미지가 존재하는 곳...

여러분은 '공중화장실'하면 어떤 느낌이 떠오르시나요?

최근에는 과거의 불결한 바닥타일과 불쾌했던 냄새가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으며,

다양한 화장실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추세입니다.

갤러리를 닮은 화장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공간이 있는 포근한 화장실...

공중화장실을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키려는 사람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thermocromic을 활용한 남자화장실은 좀 더 획기적이네요.

갤러리를 '닮은'화장실이 아닌, 이용하는 중에 직접 예술적 가치를 느낄 수 있으니 말입니다!

가장 원초적인 일을 가장 창조적인 일로 바꾸는 발상, '변혁'이라는 단어가 참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