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화장실 이야기
지하철 역에 화장지 없다며 역무원 폭행(2007/02/15)
- 작성일2012/10/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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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의 작성 날짜 : 2007/02/15 23:44:40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하철역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며 역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44살 문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문 씨의 폭행을 말리며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문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24살 임 모 씨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 씨는 어젯 밤 9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석계역앞 광장에서 역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며 행패를 부리다 이를 말리던 부역장 34살 박 모 씨를 넘어뜨리는 등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문 씨의 폭행을 말리며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문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24살 임 모 씨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 씨는 어젯 밤 9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석계역앞 광장에서 역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며 행패를 부리다 이를 말리던 부역장 34살 박 모 씨를 넘어뜨리는 등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