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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품사:명사)(2011/04/19)
- 작성일2012/10/26 14:19
- 조회 743
해당 글의 작성 날짜 : 2011/04/19 17:12:39
무심결에 지금껏 한번도 찾아보지 않았던 "똥"이라는 단어를 사전으로 찾아보았다.
사람이나 동물이 먹은 음식물을 소화하여 항문으로 내보내는 찌꺼기. (정말 리얼하다 ^^;;;)
관용구 및 속담 (좀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많을거라고는...)
[관용구] 똥(을) 뀌다
(낮잡는 뜻으로) 방귀를 뀌다.
- 남 앞에서 똥을 뀌는 것은 예의가 없는 짓이다.
[관용구] 똥(을) 싸다
(속되게) 몹시 힘들다.
- 똥 싸게 일을 해도 입에 풀칠하기도 힘이 든다.
[관용구] 똥(이) 되다
체면, 면목 따위가 형편없이 되다.
- 그 일로 내 얼굴이 똥이 되고 말았다.
[속담] 똥 뀐 년이 바람맞이에 선다
미운 사람이 더욱 미운 짓을 함을 이르는 말.
[속담] 똥 누고 간 우물도 다시 먹을 날이 있다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혹독하게 괄시해도 또 찾아갈 일이 있기 마련이니, 누구에게나 항시 좋게 대하라는 말.
[속담] 똥 누고 개 불러 대듯
필요하면 아무 때나 마구 불러 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
뒤처리가 깨끗하지 않아 마음에 꺼림칙하다는 말.
[속담] 똥 누는 놈 주저앉히기
고약한 심사와 잔인한 심사를 이르는 말.
[속담] 똥 누러 가서 밥 달라고 하느냐
처음에 목적하던 일을 하러 가서 전혀 딴 짓을 함을 이르는 말.
[속담]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자기 일이 아주 급한 때는 통사정하며 매달리다가 그 일을 무사히 다 마치고 나면 모른 체하고 지낸다는 말.
[속담] 똥 누면 분칠하여 말려 두겠다
사람의 똥에 분을 칠하여 하얗게 말려 두었다가 흰 개의 흰 똥을 약으로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팔아먹겠다는 뜻으로, 악독하고 인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속담] 똥 덩이 굴리듯
아무 데도 소용되지 않는 물건이므로 아무렇게나 함부로 다룬다는 말.
[속담] 똥 때문에 살인 난다
보잘것없는 것을 가지고 이익을 다투다가 사고가 난다는 말.
[속담] 똥 떨어진 데 섰다
뜻밖에 재수 좋은 일이 생겼다는 말.
[속담] 똥 먹던 강아지는 안 들키고 겨[재] 먹던 강아지는 들킨다
같은 속담 : 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속담] 똥 먹은 개 구린내 풍긴다
[북한]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으나 어디에 가도 그 본성은 드러나게 되어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똥 먹은 곰의 상
[북한] ‘똥 주워 먹은 곰 상판대기’의 북한 속담.
[속담] 똥 묻은 개 쫓듯
어떤 부정적인 대상이 나타났을 때 여유를 주지 않고 마구 쫓아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속담] 똥 묻은 속옷을 팔아서라도
일이 궁박하면 염치를 돌보지 않고 무슨 방법이라도 하여 힘쓰겠다는 말.
[속담] 똥 벌레가 제 몸 더러운 줄 모른다
사람은 제 자신의 잘못이나 결점은 모른다는 말.
[속담] 똥 싸고 매화타령 한다
제 허물을 부끄러워할 줄 모르고 비위 좋게 날뛴다는 말.
[속담] 똥 싸고 성낸다
제가 잘못하고서 도리어 큰 소리로 야단스럽게 군다는 말.
[속담] 똥 싼 년이 핑계 없을까
무슨 일에든지 핑계는 있다는 말.
[속담] 똥 싼 놈은 달아나고 방귀 뀐 놈만 잡혔다
크게 나쁜 짓을 한 자는 잡히지 않고 그보다 덜한 자가 잡혀 곤경을 치른다는 말.
[속담] 똥 주워 먹은 곰 상판대기
불쾌하여 심하게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똥 중에 고양이 똥이 제일 구리다
고양이 같이 간교한 성격의 인물이 제일 고약하다는 말.
[속담] 똥 진 오소리
오소리가 너구리 굴에서 함께 살면서 너구리의 똥까지 져 나른다는 데서, 남이 더러워서 하지 않는 일을 도맡아 하거나 남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속담] 똥 친 막대기
천하게 되어 아무짝에도 못 쓰게 된 물건이나 버림받은 사람을 이르는 말.
[속담] 똥 마려운 계집 국거리 썰듯
자신의 일이 급하여 일을 아무렇게나 마구 해치움을 이르는 말.
[속담] 똥은 건드릴수록 구린내만 난다
악한 사람을 건드리면 불유쾌한 일만 생긴다는 말.
[속담] 똥은 말라도 구리다
한번 한 나쁜 일은 쉽게 그 흔적을 없애기가 어렵다는 말.
[속담] 똥은 칠수록 튀어 오른다
악한 사람은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더욱 좋지 않은 일만 생김을 이르는 말.
[속담] 똥을 주물렀나 손속도 좋다
똥을 주무르면 재수가 있다는 말인데, 노름판에서 운수 좋게 돈을 잘 딴다는 뜻으로 쓰는 말.
[속담] 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악하거나 같잖은 사람을 상대하지 아니하고 피하는 것은 그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상대할 가치가 없어서 피하는 것이라는 말.
비슷한 속담 : 개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사람이나 동물이 먹은 음식물을 소화하여 항문으로 내보내는 찌꺼기. (정말 리얼하다 ^^;;;)
관용구 및 속담 (좀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많을거라고는...)
[관용구] 똥(을) 뀌다
(낮잡는 뜻으로) 방귀를 뀌다.
- 남 앞에서 똥을 뀌는 것은 예의가 없는 짓이다.
[관용구] 똥(을) 싸다
(속되게) 몹시 힘들다.
- 똥 싸게 일을 해도 입에 풀칠하기도 힘이 든다.
[관용구] 똥(이) 되다
체면, 면목 따위가 형편없이 되다.
- 그 일로 내 얼굴이 똥이 되고 말았다.
[속담] 똥 뀐 년이 바람맞이에 선다
미운 사람이 더욱 미운 짓을 함을 이르는 말.
[속담] 똥 누고 간 우물도 다시 먹을 날이 있다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혹독하게 괄시해도 또 찾아갈 일이 있기 마련이니, 누구에게나 항시 좋게 대하라는 말.
[속담] 똥 누고 개 불러 대듯
필요하면 아무 때나 마구 불러 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
뒤처리가 깨끗하지 않아 마음에 꺼림칙하다는 말.
[속담] 똥 누는 놈 주저앉히기
고약한 심사와 잔인한 심사를 이르는 말.
[속담] 똥 누러 가서 밥 달라고 하느냐
처음에 목적하던 일을 하러 가서 전혀 딴 짓을 함을 이르는 말.
[속담]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자기 일이 아주 급한 때는 통사정하며 매달리다가 그 일을 무사히 다 마치고 나면 모른 체하고 지낸다는 말.
[속담] 똥 누면 분칠하여 말려 두겠다
사람의 똥에 분을 칠하여 하얗게 말려 두었다가 흰 개의 흰 똥을 약으로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팔아먹겠다는 뜻으로, 악독하고 인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속담] 똥 덩이 굴리듯
아무 데도 소용되지 않는 물건이므로 아무렇게나 함부로 다룬다는 말.
[속담] 똥 때문에 살인 난다
보잘것없는 것을 가지고 이익을 다투다가 사고가 난다는 말.
[속담] 똥 떨어진 데 섰다
뜻밖에 재수 좋은 일이 생겼다는 말.
[속담] 똥 먹던 강아지는 안 들키고 겨[재] 먹던 강아지는 들킨다
같은 속담 : 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속담] 똥 먹은 개 구린내 풍긴다
[북한]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으나 어디에 가도 그 본성은 드러나게 되어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똥 먹은 곰의 상
[북한] ‘똥 주워 먹은 곰 상판대기’의 북한 속담.
[속담] 똥 묻은 개 쫓듯
어떤 부정적인 대상이 나타났을 때 여유를 주지 않고 마구 쫓아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속담] 똥 묻은 속옷을 팔아서라도
일이 궁박하면 염치를 돌보지 않고 무슨 방법이라도 하여 힘쓰겠다는 말.
[속담] 똥 벌레가 제 몸 더러운 줄 모른다
사람은 제 자신의 잘못이나 결점은 모른다는 말.
[속담] 똥 싸고 매화타령 한다
제 허물을 부끄러워할 줄 모르고 비위 좋게 날뛴다는 말.
[속담] 똥 싸고 성낸다
제가 잘못하고서 도리어 큰 소리로 야단스럽게 군다는 말.
[속담] 똥 싼 년이 핑계 없을까
무슨 일에든지 핑계는 있다는 말.
[속담] 똥 싼 놈은 달아나고 방귀 뀐 놈만 잡혔다
크게 나쁜 짓을 한 자는 잡히지 않고 그보다 덜한 자가 잡혀 곤경을 치른다는 말.
[속담] 똥 주워 먹은 곰 상판대기
불쾌하여 심하게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똥 중에 고양이 똥이 제일 구리다
고양이 같이 간교한 성격의 인물이 제일 고약하다는 말.
[속담] 똥 진 오소리
오소리가 너구리 굴에서 함께 살면서 너구리의 똥까지 져 나른다는 데서, 남이 더러워서 하지 않는 일을 도맡아 하거나 남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속담] 똥 친 막대기
천하게 되어 아무짝에도 못 쓰게 된 물건이나 버림받은 사람을 이르는 말.
[속담] 똥 마려운 계집 국거리 썰듯
자신의 일이 급하여 일을 아무렇게나 마구 해치움을 이르는 말.
[속담] 똥은 건드릴수록 구린내만 난다
악한 사람을 건드리면 불유쾌한 일만 생긴다는 말.
[속담] 똥은 말라도 구리다
한번 한 나쁜 일은 쉽게 그 흔적을 없애기가 어렵다는 말.
[속담] 똥은 칠수록 튀어 오른다
악한 사람은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더욱 좋지 않은 일만 생김을 이르는 말.
[속담] 똥을 주물렀나 손속도 좋다
똥을 주무르면 재수가 있다는 말인데, 노름판에서 운수 좋게 돈을 잘 딴다는 뜻으로 쓰는 말.
[속담] 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악하거나 같잖은 사람을 상대하지 아니하고 피하는 것은 그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상대할 가치가 없어서 피하는 것이라는 말.
비슷한 속담 : 개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