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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해 신임회장 취임 - 취임사(2011/07/12)
- 작성일2012/10/12 17:09
- 조회 1,459
해당 글의 작성 날짜 : 2011/07/12 09:58:25
" 화장실문화 사업과 IT를 접목시켜 화장실문화의 제3의 혁명 - "
< 취 임 사 >
존경하옵는 정숭열 전임회장님!
한국화장실협회 이사님과 회원님!
그리고 장맛비와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조금 전, 임시총회에서 영광스럽게도
한국화장실협회 제5대 회장에 추대된 김종해입니다.
저는 수원출신입니다.
그래서 수원에서 화장실문화의 씨를 처음 뿌린
故 심재덕 수원시장님을 평소 존경해 왔으며
그 당시는 제가 현역군인 신분이어서
그분이 화장실문화운동을 펼치시는 모습을
먼발치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정숭열 회장님은
군 선배로써 현역시절 자주 뵐 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그분의 명성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으며
존경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던 터에
오늘 정 회장님의 뒤를 잇게 되어
큰 책임과 더블어 저에게는 더없는 광영이기도 합니다.
저는 군 생활을 하며, IT분야 전문가로
현역시절 방위사업청 지휘통제통신전자사업부장과
대통령비서실 국제안보담당관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2006년 8월,
하와이제도에서 발사하여 정지궤도에 안착시킨
우리나라 최초 민-관 통신위성 “무궁화 5호”는
당시 제가 정부 측, 사업관리책임자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공한 사업으로, 지금도 큰보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사회는 이제 완전한 IT시대로 진입했습니다.
핸드폰 하나면 모든 업무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IT는 시간도, 국경도, 연령도 모두를 초월합니다.
영국의 과학 잡지 “포커스”가 선정한
인류의 1백대 유용 발명품 명단에
그 첫 번째가 당당히 화장실이 선정되었고,
두 번째 유용한 발명품이 컴퓨터 즉 IT입니다.
저는 평소 화장실문화 사업에 IT를 접목 시킨다면
제3의 화장실혁명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무실의 업무에서부터 종이 없는 사무실을 만들고
모든 회원과 자원봉사자간 인터넷-웹을 통한 실시간 소통을 이루며,
국내-외 최고의 화장실 웹사이트 구축으로
협회의 노력을 홍보하고, 회원사 제품을 사이버-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각 시-도 지회를
컴퓨터 한 대와 핸드폰 또는 스마트폰으로 운영할 수 있다면
예산걱정, 사무실걱정, 직원걱정을 덜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수백, 수천명의 화장실 통신원을 통해
지역의 화장실 관련 사업은 물론, 각종행사의 정보를
우리 회원사가 주도하고, 전 국민이 참여하게 한다면
이것이 곧 제3의 화장실혁명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존경하는 회원님과 내외 귀빈 여러분!
저는 요즈음 변화하는 꿈을 자주 꿉니다.
앞으로 사회는 변하지 않으면 살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저부터 변화하는 꿈을 꾸나 봅니다.
바뀌지 않고, 변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녹색화장실문화’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화장실에 관한한 온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루는 그날까지
저와 함께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시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3년 4개월간 한국화장실 협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 오신
전임 정숭열 회장님 내외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 7. 11
신임회장 김 종 해
존경하옵는 정숭열 전임회장님!
한국화장실협회 이사님과 회원님!
그리고 장맛비와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조금 전, 임시총회에서 영광스럽게도
한국화장실협회 제5대 회장에 추대된 김종해입니다.
저는 수원출신입니다.
그래서 수원에서 화장실문화의 씨를 처음 뿌린
故 심재덕 수원시장님을 평소 존경해 왔으며
그 당시는 제가 현역군인 신분이어서
그분이 화장실문화운동을 펼치시는 모습을
먼발치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정숭열 회장님은
군 선배로써 현역시절 자주 뵐 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그분의 명성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으며
존경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던 터에
오늘 정 회장님의 뒤를 잇게 되어
큰 책임과 더블어 저에게는 더없는 광영이기도 합니다.
저는 군 생활을 하며, IT분야 전문가로
현역시절 방위사업청 지휘통제통신전자사업부장과
대통령비서실 국제안보담당관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2006년 8월,
하와이제도에서 발사하여 정지궤도에 안착시킨
우리나라 최초 민-관 통신위성 “무궁화 5호”는
당시 제가 정부 측, 사업관리책임자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공한 사업으로, 지금도 큰보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사회는 이제 완전한 IT시대로 진입했습니다.
핸드폰 하나면 모든 업무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IT는 시간도, 국경도, 연령도 모두를 초월합니다.
영국의 과학 잡지 “포커스”가 선정한
인류의 1백대 유용 발명품 명단에
그 첫 번째가 당당히 화장실이 선정되었고,
두 번째 유용한 발명품이 컴퓨터 즉 IT입니다.
저는 평소 화장실문화 사업에 IT를 접목 시킨다면
제3의 화장실혁명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무실의 업무에서부터 종이 없는 사무실을 만들고
모든 회원과 자원봉사자간 인터넷-웹을 통한 실시간 소통을 이루며,
국내-외 최고의 화장실 웹사이트 구축으로
협회의 노력을 홍보하고, 회원사 제품을 사이버-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각 시-도 지회를
컴퓨터 한 대와 핸드폰 또는 스마트폰으로 운영할 수 있다면
예산걱정, 사무실걱정, 직원걱정을 덜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수백, 수천명의 화장실 통신원을 통해
지역의 화장실 관련 사업은 물론, 각종행사의 정보를
우리 회원사가 주도하고, 전 국민이 참여하게 한다면
이것이 곧 제3의 화장실혁명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존경하는 회원님과 내외 귀빈 여러분!
저는 요즈음 변화하는 꿈을 자주 꿉니다.
앞으로 사회는 변하지 않으면 살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저부터 변화하는 꿈을 꾸나 봅니다.
바뀌지 않고, 변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녹색화장실문화’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화장실에 관한한 온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루는 그날까지
저와 함께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시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3년 4개월간 한국화장실 협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 오신
전임 정숭열 회장님 내외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 7. 11
신임회장 김 종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