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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정숭열회장, 5.16 민족상 수상!(11.05.02)
  • 작성일2012/09/27 15:03
  • 조회 1,519
해당 글 작성 날짜 : 2011/05/02 11:37:21

 

"우리 화장실을 문화‧복지‧환경을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창출한 선구자"

 



 

한국화장실협회 정숭렬 회장(사진)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온 일꾼들에게 수여되는 5.16 민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법인 5.16민족상(이사장 김재춘)은 제46회 5.16민족상 수상자 4명을 선정해 발표하고, 5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재단은 그동안 총 4개의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해 왔는데, 올해는 사회‧교육부문에 정숭열 한국화장실협회 회장을 비롯해, 안전보장부문에 박세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과학기술개발부문에 서정진 (주)셀트리온 회장, 산업부문에는 장세일 (주)일성 회장을 각각 선정했다

특히 사회·교육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정숭열 회장은 그간 우리민족 반만년 역사에 비위생적이고 지저분한 화장실 문화를 ‘2002한·일 월드컵대회’를 계기로 일시에 문화·복지·환경을 생각하는 새로운 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문화민족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 녹색화장실문화비전을 제시하는 등 화장실문화 정착에 크게 공헌해온 화장실문화의 개척자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숭열 회장은 한국도로공사 사장시절 고속도로 휴게소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07년 한국화장실협회장 취임 후, 녹색화장실문화축전을 전국행사로 개최해 우수 지자체 및 기업인에 대해 녹색화장실문화대상 시상, 녹색화장실·욕실 산업전, 녹색화장실문화가족 연찬회의 개최와 화장실문화의 기반조성을 위한 각종학술대회 등을 통해 녹색화장실문화에 대한 홍보사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사회적 취약계층에 사랑의 화장실을 지어주기, 아이티, 중국 등 해외 지진피해 지역에 기부금과 화장실관련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봉사 사업을 적극 펼쳐 21세기 녹색성장의 야전사령관으로서 그 책무를 다하므로 인류의 보건 위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세계를 넘나들며 인류 문화발전을 위한 화장실 개선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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