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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국가환경경영대상 정부포상」유공자부분수상 (2008/05/24)
  • 작성일2012/10/05 11:33
  • 조회 974
해당 글의 작성 날짜 : 2008/05/24 11:10:48


「2008 국가환경경영대상 정부포상」
(주)물사랑 임상호 대표가 ‘2008 국가환경경영’ 유공자 부문에서 6월10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관리공단이 후원하는 ‘2008 국가환경경영 대상’은 환경경영의 확산과 우수한 환경경영을 통해 환경 친화적 생산활동으로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세면대에서 버리는 물을 화장실 변기의 세척수로 재활용해 기존 양변기 사용 수돗물을 최고 90%까지 절약할 수 있는 수돗물 절약형 양변기 시스템이 올해의 국가 환경경영대상 국가유공자부문 지식경제부장관상 표창을 (주)물사랑의 임상호대표가 수상했다.

“에너지절약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것이 기업경쟁력의 핵심입니다. 일상생활의 에너지와 환경오염예방차원으로 적극적인 발상전환을 통해 환경적 관점에서 기술개발을 할 때 국가와 가정에도 도움 되는 친환경 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충남 아산에 있는 2007신지식인중소기업 (주)물사랑(대표 임상호)은 세면대에서 쓴 물을 수세식 변기의 물탱크로 무 동력으로 보내 세척수로 쓸 수 있게 하는 수돗물 절약형 양변기 시스템을 개발과 관련 환경특허가 15개가 넘는 친환경제품 제조, 판매 기업이다.

세계최초로 개발한 시스템은 세면대 바로 아래 일체형으로 붙어 있는 여과수조와 수세식 변기 물탱크에 설치된 ‘필밸브’(물시계)가 핵심기술이다. 용변을 후 버튼을 누르면 재활용수를 먼저 용변과 함께 사용하고 마지막에 수돗물로 헹굼처리와 세면 수 부족시엔 자동으로 수돗물을 보충 해주는 역할을 이 ‘필밸브’가 구성된 친환경 양변기이다.

임 대표는 다년간 산업 현장에서 공정개선 및 환경관련 기술을 연구 개발과 한국 폴리텍 대학 겸임교수경력, 최고 자격인 기계기능장, 기술지도사 등 과련 기술자격만도 10여개나 보유한 전문 공학자이다,

특히, 세면수를 무동력으로 재활용하여 양변기에 최고 90%까지 절수, 폐수, 절전, 운영비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국내에 있는 기존 양변기를 수돗물 절약형 양변기 시스템으로 대체 했을 때 연간 양변기 수돗물 사용량 10억 2천 2백 만톤의 50~90% 재활용을 통해 양변기 세척 1회당 최고90%까지 절수효과를 거둘 수 있어 간단한 시설만으로 수질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과수조는 세면대에서 들어온 물을 걸러 거품 등 부유물을 넘치는 물과 함께 자동으로 배수시키고 여과된 물을 20~30ℓ 저장한다. 필밸브는 여과수조에 저장된 물을 자동으로 양변기 1회 사용량만큼 가져오고 수조에 물이 없을 경우에는 수돗물을 공급받는다. 변기에서 물을 내리면 세면수를 먼저 내보내 소ㆍ대변과 함께 배출시키고 배출 후 일반 수돗물을 약 1~2ℓ 배수하여 양변기 내부를 깨끗이 세척 한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차제에 본 제품과 같은 환경관련제품들이 전 가정에 설치되고, 필수적인 용품이 되며 가정과 건물,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사용 되어 국민의 사랑을 받고 에너지절약에 대한 인식과 환경에 대한책임과 참여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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