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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힘] 화장실 문화 개선 주도하는 ‘물사랑’ (2007/11/01)
- 작성일2012/10/04 17:17
- 조회 1,001
해당 글의 작성 날짜 : 2007/11/01 22:43:49
" 세계적인 수준으로 세면수를 최고 90% 까지 재활용하는 양변기를 개발했다 "
[한국의 힘] 화장실 문화 개선 주도하는 ‘물사랑’ (헤럴드경제신문)
2007년 11월 01일 (목) 17:23 "헤럴드경제 "'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감동의 시대로
한국경제 초석…중추적 역할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국민경제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비중이 매우 크다. 또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영은 수출ㆍ수입ㆍ해외투자ㆍ합작 등 해외로 진출하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하고 있을 정도로 국가경제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과거의 중소기업들이 기술력을 향상시키기보다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자생적 경쟁력을 강화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은 탄탄하고 견실한 경영을 바탕으로 점차 기술혁신형기업(이노베이션비즈니스)으로 성장해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들은 자체 기술력 강화와 현실성 있는 금융정책, 혁신을 주도할 우수한 인력의 영입, 혁신기술로 만든 제품 판매와 시장 확대 등 진보적,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원자재확보, 저임금과 저비용 생산시설 이용, 해외시장 개척 등 국제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노력으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민경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기술혁신을 위해서는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가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지역혁신클러스터, 네트워크 내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고 중소기업청 정책자금 신청 시 우대, 기술보증기금과 14개 협약은행을 통한 신용여신지원, 공공기관 지원사업의 가점부여 등 중소기업의 시설, 수출, 구매, 투자유치 지원, 인력부분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 (주)물사랑
친환경수자원과 에너지절약 화장실 문화를 선도하는 ‘(주)물사랑’(대표 임상호)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세면수를 최고 90% 까지 재활용하는 양변기를 개발했다.
중수재활용 양변기는 저장탱크 내부에 연결관이 다공의 구멍을 통해 재활용수를 탱크에 저장하고 나머지 머리카락 등은 하수구로 자동 배출되는 재활용수로 변기세척 후 1리터는 수돗물로 헹굼으로 소비자는 기존 변기와 동일하게 사용하게 된다. 또한 기존 양변기 대비 약 85%의 절수 효과뿐만 아니라 세균감균 58%, 하수도 85%, 설비절약 50%, 절전 85% 등 1석 5조의 효과가 있다. 특히 1일 1인당 급수량을 365리터에서 200리터 정도로 총량의 약 50%나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세계 정상의 특허제품인 중수재활용 양변기는 2005년 1월 ISO9001:2000/Ksa9001:2001품질인증, 2006년 6월 에너지절약형양변기특허등록 등 21개의 특허 및 실용신안, 벤처디자인상을 수상했고 특허청과 중소기업청 우수구매제도인 성능인증 및 성능보험제도에 선정됐다. 또한 아산시와 지자체에 시험설치 요구, 조달청우수구매제품(G2B)으로 선정ㆍ등록돼 있다. ‘물사랑’은 화장실문화개선과 2007세계화장실협회 창립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정자치부와 서울신문 등과 함께 화장실에 대한 인식전환, 전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UCC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화장실품질인증을 획득한 ‘물사랑’은 전국 지자체 설치요구와 견적의뢰, 대기업 건설업체에 납품(계룡ㆍ롯데 건설 등), 각 시도에 1개씩 대리점 체계구축, 중국에 대리점 구축 및 일부기술판매 등 2008년 50억, 100억 판매 계획을 갖고 있다. ‘물사랑’은 신뢰, 도전, 창조, 혁신을 가진 인재를 발굴ㆍ육성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낸 직원에게 별도의 포상을 하는 등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임상호 대표는 “고객만족으로 고장률이 제로인 제품을 만들어 세계 최고의 친환경 화장실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2015년 예상매출액 1000억 달성으로 성숙도 향상, 세계시장 3개국과 매출의 30% 수출, 원칙ㆍ상생ㆍ마케팅 혁신을 이루는 기업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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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수준으로 세면수를 최고 90% 까지 재활용하는 양변기를 개발했다 "
[한국의 힘] 화장실 문화 개선 주도하는 ‘물사랑’ (헤럴드경제신문)
2007년 11월 01일 (목) 17:23 "헤럴드경제 "'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감동의 시대로
한국경제 초석…중추적 역할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국민경제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비중이 매우 크다. 또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영은 수출ㆍ수입ㆍ해외투자ㆍ합작 등 해외로 진출하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하고 있을 정도로 국가경제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과거의 중소기업들이 기술력을 향상시키기보다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자생적 경쟁력을 강화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은 탄탄하고 견실한 경영을 바탕으로 점차 기술혁신형기업(이노베이션비즈니스)으로 성장해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들은 자체 기술력 강화와 현실성 있는 금융정책, 혁신을 주도할 우수한 인력의 영입, 혁신기술로 만든 제품 판매와 시장 확대 등 진보적,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원자재확보, 저임금과 저비용 생산시설 이용, 해외시장 개척 등 국제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노력으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민경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기술혁신을 위해서는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가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지역혁신클러스터, 네트워크 내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고 중소기업청 정책자금 신청 시 우대, 기술보증기금과 14개 협약은행을 통한 신용여신지원, 공공기관 지원사업의 가점부여 등 중소기업의 시설, 수출, 구매, 투자유치 지원, 인력부분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 (주)물사랑
친환경수자원과 에너지절약 화장실 문화를 선도하는 ‘(주)물사랑’(대표 임상호)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세면수를 최고 90% 까지 재활용하는 양변기를 개발했다.
중수재활용 양변기는 저장탱크 내부에 연결관이 다공의 구멍을 통해 재활용수를 탱크에 저장하고 나머지 머리카락 등은 하수구로 자동 배출되는 재활용수로 변기세척 후 1리터는 수돗물로 헹굼으로 소비자는 기존 변기와 동일하게 사용하게 된다. 또한 기존 양변기 대비 약 85%의 절수 효과뿐만 아니라 세균감균 58%, 하수도 85%, 설비절약 50%, 절전 85% 등 1석 5조의 효과가 있다. 특히 1일 1인당 급수량을 365리터에서 200리터 정도로 총량의 약 50%나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세계 정상의 특허제품인 중수재활용 양변기는 2005년 1월 ISO9001:2000/Ksa9001:2001품질인증, 2006년 6월 에너지절약형양변기특허등록 등 21개의 특허 및 실용신안, 벤처디자인상을 수상했고 특허청과 중소기업청 우수구매제도인 성능인증 및 성능보험제도에 선정됐다. 또한 아산시와 지자체에 시험설치 요구, 조달청우수구매제품(G2B)으로 선정ㆍ등록돼 있다. ‘물사랑’은 화장실문화개선과 2007세계화장실협회 창립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정자치부와 서울신문 등과 함께 화장실에 대한 인식전환, 전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UCC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화장실품질인증을 획득한 ‘물사랑’은 전국 지자체 설치요구와 견적의뢰, 대기업 건설업체에 납품(계룡ㆍ롯데 건설 등), 각 시도에 1개씩 대리점 체계구축, 중국에 대리점 구축 및 일부기술판매 등 2008년 50억, 100억 판매 계획을 갖고 있다. ‘물사랑’은 신뢰, 도전, 창조, 혁신을 가진 인재를 발굴ㆍ육성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낸 직원에게 별도의 포상을 하는 등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임상호 대표는 “고객만족으로 고장률이 제로인 제품을 만들어 세계 최고의 친환경 화장실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2015년 예상매출액 1000억 달성으로 성숙도 향상, 세계시장 3개국과 매출의 30% 수출, 원칙ㆍ상생ㆍ마케팅 혁신을 이루는 기업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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