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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훈(왼쪽 두번째) 강원중기청장이 11일 더케이엠을 방문,전제근 대표에게 이노비즈 확인서를 전달했다.

강릉의 더케이엠(대표 전제근)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으로 지정됐다.
강원중소기업청(청장 정영훈)에 따르면 더케이엠은 지난 3월 기술신용보증기금에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현장평가를 신청했으며 10여개 평가항목을 점검한 결과,이노비즈로 지정됐다.더케이엠은 2012년 설립됐으며 이동식공중화장실,이동주택 등 조립식 구조물 제조업체로 지난해 4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한편 이달 현재 도내 309개 기업이 이노비즈로 지정됐다.
김기섭 kees26@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