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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 화장실 ‘찬물’… 관광 강릉 ‘찬물’
- 작성일2013/02/04 17:05
- 조회 1,169
22일 관광객들에 따르면 강릉 경포해변과 경포대, 김시습 기념 박물관 등의 관광지 화장실에 대부분 온수 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다. 동해안 최대 경포해변의 경우는 중앙통로 화장실 1곳에 온수시설이 설치돼 있을 뿐 나머지 화장실은 온수 방향으로 수도꼭지를 돌리면 아예 물이 나오지 않는다.
관동팔경의 하나의 강릉 경포대(지방유형문화재 제6호) 인근 공중화장실도 수도를 틀면 찬물만 흘러 내린다.
심지어 하루 평균 수천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리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화장실에도 온수가 나오지 않아 승객들의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심지어 하루 평균 수천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리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화장실에도 온수가 나오지 않아 승객들의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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