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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 북촌 한옥마을에 나눔화장실 65개소 개방
- 작성일2013/02/04 16:39
- 조회 1,214
북촌 한옥마을은 연간 3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지만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화장실은 단 14개에 불과해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북촌 관광안내도에 기재된 109개소를 대상으로 일일이 사업장을 방문해 나눔화장실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참여를 유도한 결과 51개소의 동의를 받았다.
이에 따라 나눔화장실, 공공기관 사업장의 공용화장실, 기존 개방형 화장실을 합하면, 북촌에서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은 모두 65개소가 넘게 된다.
이에 따라 나눔화장실, 공공기관 사업장의 공용화장실, 기존 개방형 화장실을 합하면, 북촌에서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은 모두 65개소가 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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