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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엔지니어링 - 중국 비지니스포럼 참가 (2012/09/10 )
  • 작성일2012/10/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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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의 작성 날짜 : 2012/09/10 18:18:28 환경부-중국 도시농촌 건설부 협력 양해각서 체결  36조원 규모의 중국 도시폐기물 처리 시장에 국내 업체의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환경부는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도시농촌 건설부(건설부)와 도시폐기물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건설부는 중국내 생활폐기물을 총괄 관리하는 부서다.  환경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간 환경협력 채널에 중국 환경보호부에서 건설부로 확대되면서 도시 생활폐기물과 우수처리시장 진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은 제12차 5개 년 국가경제개발계획에 따라 약 36조원(약 2000억위안) 규모의 도시 생활폐기물 처리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환경부는 앞으로 중국의 신도시 건설 사업과 도시 폐기물 소각시설 등이 연계된 녹색도시 건설 사업 등으로 양국간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삼성물산 등 국내 환경관련 업체 18곳과 함께 중국 최대 환경산업 전시회인 산동성 녹색산업 국제박람회에 31일 참석했다.  중국 산동성 박람회는 일본과 독일, 캐나다 등 환경 선진국 등 7개국 250여개의 환경 전문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국내 업체는 이들과 중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보이지 않은 경쟁을 벌였다.  산둥성은 12차 5개 년 계획에 따라 4007개 환경관련 프로젝트에 22조844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18개 국내 업체는 다음달 1일 환경부와 중국 환경보호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산동성 환경산업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 우수한 환경기술과 사업 현황을 소개한다.  이날 포럼에는 산동성에서는 17개 시 환경보호국과 환경 기업이 참석하기로 돼 있으며, 산동성의 환경정책과 환경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정영만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중국 건설부와의 환경협력 강화는 앞으로 중국의 환경분야 내수시장을 공략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경제, WB700, E-PL2, SHW-M130L, Canon_EOS_7D [출처] 한-산동성 녹색박람회 및 비지니스포럼 행사 사진|작성자 by 2020 환경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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