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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세계 공항면세점 1위 등극 (2012/01/19 )
- 작성일2012/10/08 15:24
- 조회 1,099
해당 글의 작성 날짜 : 2012/01/19 11:27:53
" 이채욱 사장의 성공요인 "
2001년 3월 인천 국제공항이 개항할 때만해도 기대보다는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데다 잦은 안개로 인해 사고 위험마저 높다는 이유에서 였다.
이 모든 걱정의 시각을 바꾸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않았다. 10년간 이용자 수가 2.4배(2001년 1454만명 -> 2011년 3506만명) 늘었고, 세계에서 서비스가 가장 좋은 공항에 6번이나 뽑혔다. 이런 인천공항에 새 타이틀을 추가한 이채욱 인천국제공항 사장은 "지난해 세계
1위 공항면세점으로 등극했다"고 했다.
이사장은 "면세사업자마다 각자 마케팅을 펼치는 해외 면세점과는 달리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관광공사를 에어스타 애비뉴란 이름으로 한데 묶어 공동 마케팅을 펼친게 큰 힘이 됬다."고 했다.
또한 이사장은 인천공항 면세점이 어렵게 따낸 '챔피언타이틀'을 잃지 않으려면 입국장 면세점 도입 등 법적.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목표에 대해 "한류마케팅 등을 적극 활용해 해외 관광객은 물론 환승객을 늘려 올해 면세점 매출 규모를 2조원 수준으로 키울 계획" 이라고 했다.
" 이채욱 사장의 성공요인 "
2001년 3월 인천 국제공항이 개항할 때만해도 기대보다는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데다 잦은 안개로 인해 사고 위험마저 높다는 이유에서 였다.
이 모든 걱정의 시각을 바꾸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않았다. 10년간 이용자 수가 2.4배(2001년 1454만명 -> 2011년 3506만명) 늘었고, 세계에서 서비스가 가장 좋은 공항에 6번이나 뽑혔다. 이런 인천공항에 새 타이틀을 추가한 이채욱 인천국제공항 사장은 "지난해 세계
1위 공항면세점으로 등극했다"고 했다.
이사장은 "면세사업자마다 각자 마케팅을 펼치는 해외 면세점과는 달리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관광공사를 에어스타 애비뉴란 이름으로 한데 묶어 공동 마케팅을 펼친게 큰 힘이 됬다."고 했다.
또한 이사장은 인천공항 면세점이 어렵게 따낸 '챔피언타이틀'을 잃지 않으려면 입국장 면세점 도입 등 법적.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목표에 대해 "한류마케팅 등을 적극 활용해 해외 관광객은 물론 환승객을 늘려 올해 면세점 매출 규모를 2조원 수준으로 키울 계획" 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