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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피서철 대비 공중화장실 특별점검 (2011/07/01 )
- 작성일2012/10/05 17:13
- 조회 991
해당 글의 작성 날짜 : 2011/07/01 16:02:35
" 불편신고상황실 운영·여성용품 확대설치로 여성친화적 화장실로 "
당진군은 2011년 ‘당진시승격, 사회기풍 대혁신운동 및 여성친화도시 원년의 해’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8월말까지 공중화장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공원, 관광지, 해수욕장, 터미널 등 공중화장실 63곳을 대상으로 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와 손 건조기의 위생관리 여부 및 여름철 큰 골칫거리인 파리·모기 등의 해충 발생, 번식 방지를 위한 살균·소독 실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사전 특별점검하고 군에 ‘피서철 화장실불편신고 상황실(350-3436)’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점검결과 문제점에 대하여는 즉시 현지 시정조치하고, 미흡한 시설은 개선명령을 통해 모든 이용자들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여성친화도시 원년의 해에 걸맞게 1억 4000여만원을 관리예산을 활용, 관내 모든 화장실에 대해 여성편의용품(에티켓벨, 유아보호용의자, 기저귀교환대등)을 설치함으로써 여성과 노약자를 배려하는 선진 화장실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진군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내 집처럼 소중하게 사용해 주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불편신고상황실 운영·여성용품 확대설치로 여성친화적 화장실로 "
당진군은 2011년 ‘당진시승격, 사회기풍 대혁신운동 및 여성친화도시 원년의 해’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8월말까지 공중화장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공원, 관광지, 해수욕장, 터미널 등 공중화장실 63곳을 대상으로 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와 손 건조기의 위생관리 여부 및 여름철 큰 골칫거리인 파리·모기 등의 해충 발생, 번식 방지를 위한 살균·소독 실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사전 특별점검하고 군에 ‘피서철 화장실불편신고 상황실(350-3436)’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점검결과 문제점에 대하여는 즉시 현지 시정조치하고, 미흡한 시설은 개선명령을 통해 모든 이용자들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여성친화도시 원년의 해에 걸맞게 1억 4000여만원을 관리예산을 활용, 관내 모든 화장실에 대해 여성편의용품(에티켓벨, 유아보호용의자, 기저귀교환대등)을 설치함으로써 여성과 노약자를 배려하는 선진 화장실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진군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내 집처럼 소중하게 사용해 주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