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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개발도상국 연수생 수원 화장실문화를 배우러 방문 예정 (2011/05/06)
- 작성일2012/10/05 15:50
- 조회 951
해당 글의 작성 날짜 : 2011/05/06 17:25:31
개발도상국 연수생들이 11일 화장실문화를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 수원시를 방문한다.
수원시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후원으로 강원도 원주 가나안 농군학교 자매교육기관인 '가나안 세계지도자 교육원'에서 연수중인 개발도상국의 연수생들이 농촌지도자 양성 및 한국적 경제개발 모델을 교육 및 전수하는 가나안 교육원의 인솔 아래 11일 수원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아시아, 아프리카 11개 개발도상국의 연수생 23명과 가나안 관계자 3명 등 26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지방 혁신정부의 도전과 성취에 대한 교육을, 수원시의 우수행정의 대표적 사례인 화장실문화 개선사업으로 보고 이를 배우기 위해 방문한다.
방문단은 당일 화장실문화사업 등 시정전반과 관련해 영상강의 등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 뒤 현장 견학을 하고, 견학지로는 화장실에 대한 각종 콘텐츠를 전시한 해우재를 비롯해 만석공원 화장실, 화성행궁, 월드컵 경기장 등을 둘러보고 귀원할 예정이다.
개발도상국 연수생들이 11일 화장실문화를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 수원시를 방문한다.
수원시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후원으로 강원도 원주 가나안 농군학교 자매교육기관인 '가나안 세계지도자 교육원'에서 연수중인 개발도상국의 연수생들이 농촌지도자 양성 및 한국적 경제개발 모델을 교육 및 전수하는 가나안 교육원의 인솔 아래 11일 수원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아시아, 아프리카 11개 개발도상국의 연수생 23명과 가나안 관계자 3명 등 26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지방 혁신정부의 도전과 성취에 대한 교육을, 수원시의 우수행정의 대표적 사례인 화장실문화 개선사업으로 보고 이를 배우기 위해 방문한다.
방문단은 당일 화장실문화사업 등 시정전반과 관련해 영상강의 등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 뒤 현장 견학을 하고, 견학지로는 화장실에 대한 각종 콘텐츠를 전시한 해우재를 비롯해 만석공원 화장실, 화성행궁, 월드컵 경기장 등을 둘러보고 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