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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물사랑 MS-3100, 비데 노즐세척도 알아서 척척 (2009/09/19 )
  • 작성일2012/10/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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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의 작성 날짜 : 2009/09/19 23:10:16







[매일경제신문]물사랑 MS-3100, 비데 노즐세척도 알아서 척척


매일경제 바로보기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486845

비데 전문업체 물사랑(대표 임상호)이 노즐을 자동으로 세척하는 기능이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물사랑 대표 모델인 MS-3100은 비데 사용으로 세정기에 묻은 이물질을 노즐자동세척장치를 이용해 세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기존 비데에서 발견되는 세균 번식을 막고 세균에 따른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세정기로 세척수가 공급되는 유압관에는 자화기가 설치돼 세척에 필요한 세척수를 인체에 유익한 자화육각수로 바꿀 수 있다. 업체 측은 "과학기술원 석좌교수인 전무식 박사는 생체분자가 좋아하는 물 구조가 육각형 고리라고 주장한 바 있다"며 "육각수 사용으로 사용자 건강도 증진되고 살균 효과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물사랑은 또 육각수 비데와 더불어 세면수를 재활용하는 양변기도 개발했다.

세면대에서 수돗물을 사용하고 나면 머리카락이나 부유물은 자동으로 배수시키고 깨끗한 물이나 비눗물만 탱크에 저장했다 양변기 물을 내릴 때 자동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세면수와 수돗물을 최고 90%까지 재활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물사랑은 비데, 양변기, 세면기와 관련한 실용신안과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CE 인증과 전기안정 인증서도 보유하고 있으며 조달청에 우수기업으로 등록돼 있다. 1688-7574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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